노현우 ROH HyeunWoo
B.1986 Based in Seoul, KR
ROH HyeunWoo <No.184_AM05:45 08° 30.JUL.2019(2025)> Oil on Canvas 93.0x163.0cm
The landscapes in my paintings are not mere reproductions of nature; they are fading scenes from memory and lingering traces of emotions that refuse to disappear. Paths once passed, fields encountered by chance, forests veiled in dawn mist—these places lose their clarity as time moves on and remain only as sensory impressions. I seek to capture those blurred moments and place them on the canvas.
Fog and light are essential elements in my work. Fog softens the boundaries between spaces and blurs the line between reality and memory, echoing the sensory haziness we experience when recalling scenes from the past. It erases form while leaving behind an emotional resonance, allowing viewers to project their own experiences onto the landscape.
Light plays an equally significant role. The light in my paintings is not a simple natural phenomenon, but a device that evokes memory. Harmonies of calm blue, soft yellow, and gentle green create an atmosphere where warmth and melancholy coexist, offering both comfort and a subtle, stirring emotion.
The landscapes I depict do not tell a specific story. They may feel familiar yet unfamiliar, like places once visited but now faded, or scenes that seem known even if never actually encountered. They hold an open structure that shifts according to the viewer’s own memories and emotions.
Through landscape, I aim to convey feeling. In a rapidly changing modern world, we often forget how to stop and truly look. My works offer a space where time seems to pause, allowing emotions to surface and settle. They do not impose a narrative; instead, they invite each viewer to recall their own memories and sentiments. Some may feel peace, others nostalgia, and some may be left with an indescribable sensory resonance.
We live in a world that changes quickly, but emotions do not fade so easily. Through painting, I want to capture moments in which time seems suspended, creating spaces where one may discover deeply personal emotions.
Have you ever encountered such a landscape?
Or perhaps, have you ever carried such a feeling within you?
내 그림 속 풍경은 단순한 자연의 재현이 아니다. 그것은 기억 속 희미해진 장면이자, 잊히지 않는 감정의 잔상이다. 우리가 한때 스쳐 지나간 길, 문득 마주친 들판, 새벽녘 옅은 안개가 깔린 숲—이 모든 것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선명함을 잃고 감각적인 기억으로 남는다. 나는 그 흐릿한 순간들을 붙잡아 화폭 위에 담고자 한다.
안개와 빛은 내 작업에서 중요한 요소다. 안개는 공간과 공간의 경계를 흐리게 만들며, 현실과 기억의 경계를 모호하게 한다. 이는 우리가 기억 속 장면을 떠올릴 때 겪는 감각적인 흐릿함과 유사하다. 안개는 형태를 지우고 짙은 감정의 여운을 남기며, 관람자가 자신의 경험을 투영할 수 있도록 한다.
빛 역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의 작품 속 빛은 단순한 자연현상이 아니라, 기억을 환기시키는 도구다. 차분한 푸른빛과 연한 노란빛, 녹색이 어우러진 색채는 따뜻함과 쓸쓸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우리에게 안정감과 동시에 저릿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내 그림 속 풍경은 특정한 이야기를 들려주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익숙하면서도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공간, 한때 머물렀던 곳이지만 이제는 희미해진 장소, 혹은 한 번도 가본 적 없지만 어디선가 본 듯한 풍경처럼 다가온다. 이는 관람자의 경험과 감정에 따라 달라지는 열린 구조를 갖추고 있다.
나는 풍경을 통해 감정을 전달하고자 한다. 빠르게 변하는 현대 사회 속에서 우리는 종종 멈춰 서서 바라보는 법을 잊는다. 그러나 나의 작품은 시간을 멈추고 감정을 곱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정한 서사를 강요하지 않으며, 감상자가 각자의 기억과 감정을 떠올릴 수 있도록 한다. 어떤 이는 평온함을 느끼고, 또 다른 이는 아련한 향수를 떠올릴 수도 있다. 혹은 설명할 수 없는 감각적인 울림만을 남길 수도 있다.
우리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살아가지만, 감정은 그렇게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 나는 그림을 통해 시간이 멈춘 듯한 순간을 포착하고, 그 안에서 자신만의 감정을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 싶다.
당신에게도 이런 풍경이 있었는가?
혹은, 이런 감정을 품고 있지는 않은가?
ROH HyeunWoo
ROH HyeunWoo
ROH HyeunWoo
ROH HyeunWoo
ROH HyeunWoo
ROH HyeunWoo
ROH HyeunWoo
ROH HyeunWoo
ROH HyeunWoo
노현우 ROH HyeunWoo
B.1986 Based in Seoul, KR
학력
2010 국립 러시아 미술 아카데미 서양화과 졸업 (러시아 쌍트페테르부르크)
수상
2019 제03회 남도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선정작가상
2014 제16회 단원미술제 미술부문, 특선
2014 제12회 겸재진경미술대전, 입선
2013 제11회 겸재진경미술대전, 특선
작품소장
2018 태성문화재단 <No.027_Untitled (2018)> Oil on canvas 60.6x91.0cm
2018 태성문화재단 <No.029_Untitled (2018)> Oil on canvas 145.5x227.3cm
2019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No.049_58.8570178,31.6632333 (2019)> Oil on canvas 80.3x130.0cm
2021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KIAF) <No.082_61.028243,30.138839 (2021)> Oil on canvas 75.0x130.0cm
2022 국립현대미술관 정부미술은행 (KIAF) <No.100_AM05:45 15° 29 JUL 2019 (2022)> Oil on canvas 93.0x162.0cm
2022 호반문화재단 <No.119_AM05;51 15° 29 JUL 2019 (2022)> Oil on canvas 93.0x162.0cm
개인전
2025 08 노현우 개인전 <Still, here 눈길이 머문 자리>, 서울경찰청
2025 06 노현우 개인전 <30 JULY 2019>, Yeasung Gallery
2024 11 노현우 개인전 <고요>, LINA Gallery
2022 07 제12회 SEOUL MODERN ART SHOW, 성수 S Factory
2021 08 노현우 개인전 <숨>, Gallery Daon
2020 10 노현우 개인전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Gallery DOLL
2020 06 노현우 개인전 <Landscape>, ALLME Artspace
2020 05 제9회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 최우수 선정작가, Gallery IS
2019 10 제15회 한국구상대제전, 예술의 전당
2019 01 노현우 개인전 <화가의 풍경>, 호반아트리움
2018 11 노현우 개인전 <Untitled>, 아트 드 보라
2018 10 아트서울, 예술의 전당
2017 11 노현우 개인전 <Stay...>, 인사아트스페이스
단체전
2025 10 <Man-made Vision : 인간의 지층, 시선의 탐험>, 창성동 실험실
2025 07 <YMCA+YWCA전>, 갤러리이마주
2025 07 <ART COMMA, 예술로 찾는 여름 휴식> 병원안 외부기획전시, 갤러리아 명품관
2025 03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프리뷰, 신세계백화점 센텀씨티
2025 03 <Fly high-더 멀리, 더 높은 곳을 향한 비행> 1주년 기념전, 포브갤러리
2025 02 <here i stand for you : 위로, 치유 그리고 사랑>, 이랜드갤러리 헤이리
2024 11 <푸쉬킨의 세계> 푸쉬킨 탄생 225주년 기념전, 배재학당역사박물관
2024 05 <자연의 숨결;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 풍경>, 화순군립최상준미술관
2024 04 <Carpe Diem>, 청담보자르갤러리
2024 03 <헬로아트: 사진보다 더 사실 같은 극사실주의>, KOREA NFT CENTER
2024 02 <父子展> 노광 노현우 2인전, MEK갤러리
2024 01 <이상을 바라보다> 노현우 강기훈 권선영 특별기획전, 마루아트센터(아트코드갤러리)
2023 11 <Day & Night> 노현우 최우 2인전, 예성갤러리
2023 10 <그 순간에 At The Moment> 노현우 문호 2인전, 갤러리도올
2023 10 <그림에 반하다> 기획전, 대전 신세계갤러리
2023 10 <노스텔지어 기억으로의 초대> 노현우 강기훈 2인전, 아트코드갤러리
2023 07 <THE HEALING> 노현우 고상미 2인전, 예성갤러리
2023 04 <BEING AND TIME> 호반문화재단 소장품전, 역삼1문화센터
2023 04 <꾸밈없어 더 마땅한 Nature Itself> 노현우 유정현 이이정은, 갤러리진선
2023 01 <The Rainbow of Art2023> 신년특별전, 아트코드갤러리
2022 07 <Act2. Kairos Time> 호반문화재단 소장품 특별전, ARTSPACE HOHWA
2022 03 <FIND YOUR PIECE, 당신의 조각> 특별기획전, 써포먼트갤러리
2022 01 <쌓이는 눈, 아련한 밤>, 갤러리도올
2021 05 <한국구상 대표작가 25인의 치유와 회복展>, 강동문화재단
2021 04 <유연한 풍경 : Flexible Landscape> 노현우 김지은 이인혜, 갤러리다온
2021 02 <Art of Persona> 노현우 문호 오흥배 이경훈, 인사아트프라자
2020 11 <그 아름다움에서 멈추다> 노현우 권선영 박기훈 안광식, 아트코드갤러리
2019 07 <올미씨의 행복여행전 III> 노현우 이동욱 이영지 이은황, 올미아트스페이스
2019 08 <오늘이 내일에게_마음에 닿다> 제3회전국청년작가미술공모 선정작가전, 갤러리이즈
2018 03 <공주를 그리다> 올해의 관광도시 기념 특별전, 대통령기록관(아트센터고마)
2016 04 <살아있는 그림展> 개관4주년 기념전, GS칼텍스 예울마루
2014 10 2인전, 가나아트센터 인사동
아트페어
2025 제24회 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2025 제2회 화랑미술제in수원, 수원컨벤션센터
2025 제3회 아트페어대구2025 (AFID), EXCO
2025 제43회 화랑미술제, COEX
2025 제14회 2025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25 Art X SEOUL 2025 _ 아트명상프로그램, 서울신라호텔
2024 제13회 SEOUL ART SHOW 2024, COEX
2024 제15회 Singapore Affordable Art Fair, 싱가포르 F1 피트빌딩
2024 제15회 아트광주24 (광주국제아트페어), 김대중컨벤션센터
2024 제23회 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2024 제9회 조형아트서울 (PLAS2024), COEX
2024 제17회 DIAF2024 (대구국제아트페어), EXCO
2024 제1회 아트전주2024, 전주한옥마을
2024 제8회 Art Vancouver, 벤쿠버 컨벤션센터 (Canada)
2024 제13회 2024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24 제42회 화랑미술제, COEX
2023 제12회 SEOUL ART SHOW 2023, COEX
2023 제22회 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2023 제2회 아트페어대구2023 (AFID), EXCO
2023 제8회 조형아트서울 (PLAS2023), COEX
2023 제41회 화랑미술제, COEX
2023 제12회 2023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22 제11회 SEOUL ART SHOW 2022, COEX
2022 PLAS HOTEL ART SHOW 2023, JW MARRIOTT SEOUL
2022 제21회 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2022 제7회 대구국제블루아트페어2022, EXCO
2022 제2회 국제호텔아트페어 (IHAF), INTERBURGO
2022 제6회 아트제주22, LOTTE HOTEL
2022 제2회 울산국제아트페어 (AFU), UECO
2022 제1회 아트페어대구2022 (AFID), EXCO
2022 제23회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AHAF), PARK HYATT BUSAN
2022 제7회 조형아트서울 (PLAS2022), COEX
2022 제11회 2022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22 제40회 화랑미술제, SETEC
2022 제1회 서울호텔아트페어, 인터콘티넨탈 서울 코엑스
2021 제1회 울산국제아트페어 (AFU), UECO
2021 제14회 대구아트페어21, EXCO
2021 제20회 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2021 제22회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AHAF), PARK HYATT BUSAN
2021 제10회 2021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21 제39회 화랑미술제, COEX
2020 제19회 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ON-Line
2020 제9회 2020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20 제5회 조형아트서울 (PLAS2020), COEX
2020 제9회 2020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20 제38회 화랑미술제, COEX
2019 제18회 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2019 Affordable Art Fair, Hamstead Heath london
2019 제8회 2019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19 제37회 화랑미술제, COEX
2018 제7회 SEOUL ART SHOW 2018, COEX
2018 제17회 KIAF SEOUL (한국국제아트페어), COEX
2018 제7회 2018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2018 제37회 화랑미술제, COEX
아트협업전시
2025 래더굿 x 노현우 _ 아트브루잉도슨트, 프랑스 파리
2025 Art Mable Brand Market _ 아트브루잉도슨트, 롯데월드몰
2025 Art X SEOUL 2025 _ 아트명상, 서울신라호텔